이날 간담회에는 청소년 시설 및 기관 종사자, 청소년 이용자 등이 참석해 청소년 분야 정책과 사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부서 검토를 거쳐 기본계획 등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북구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북구를 비전으로 청소년 문화의집·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울산남자단기청소년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안전망팀도 구축해 청소년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