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와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허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협의회장 강은호), 陶山書院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이 지역의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다양한 청소년사업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 사업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여 울산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활동의 장을 만들기 위한 상호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협약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교육 및 활동 활성화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관련 프로그램 개발․운영․보급에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국가 청소년정책사업에 적극 참여 및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연계 협력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