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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해파리 방제작업 총력
  • 김나연 기자
  • 등록 2021-07-21 14: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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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피서객들의 인명 사고예방

[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울산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719일부터 어업피해 발생 및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어선 2척을 임차해 해파리 구제작업에 들어갔다.

동구는 해수욕객들이 많이 찾는 일산, 주전 해역에서 해파리 구제작업을 실시하고, 해당 해역에 민간모니터요원을 배치해 예찰 활동을 진행한다. 해파리 방제작업은 해파리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온 상승으로 해파리가 지속적으로 울산 해역으로 이동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피서객들의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에서 해파리를 발견하면 가까이 가거나 만지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는 작년 2척의 어선을 임차하여 해파리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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