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는 20일 결혼이민자의 경제 활동 참여를 돕기 위하여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구직신청, 지역 내 일자리 소개 등이 진행되었으며, 올 해는 격월 1회씩 정기적으로 취업상담을 계획하여 결혼이민자의 구직활동을 돕고있다.
한편, 결혼이민자의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센터 내 직업훈련교육 프로그램으로 한식조리사자격증, 창업을 위한 반찬요리교육, 재봉교실 등이 진행되고 있다.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52-232-335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