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함, 즐거움, 감동 그리고 추억이 있는 관객참여형 공연
톡톡 튀는 홍지민의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오는 11월 10일 저녁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공연된다.
갈라콘서트는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이 야심차게 올해 6회 공연으로 준비한 기획공연 스위트콘서트 중 5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에서도 매력을 발산하는 엔터테이너 홍지민의 사회로 그녀만의 화려한 입담으로 뮤지컬 작품소개, 비하인드스토리, 최근 뮤지컬계의 동향 등을 즐겁게 들려주고 뮤지컬 속 주옥같은 넘버들을 노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뮤지컬’, ‘젊은베르테의 슬픔’, ‘스프링어웨이크닝’ 등에서 활약했던 뮤지컬 배우 이진규씨와 뮤지컬갈라팀 ‘더 뮤즈’가 함께 출연하여 좌충우돌 실수담과 배우가 되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 등 무대와 객석간의 경계를 허무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그 열기가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위트콘서트는 유료 공연(10,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회원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ucac.or.kr) 또는 공연과(☎226-8233 기획공연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그 동안 공연됐던 스위트콘서트는 매회마다 매진되는 진기록과 함께 울산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12월 6일 올해 마지막 스위트콘서트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