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끼탐색주간 프로그램은 민주시민교육(학생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원탁토론을 통한 진로꿈찾기), 앙트레프레너십교육(창업체험동아리, 메이커체험동아리, 창업경진대회), 진로인성교육(직업체험, 홀랜드진로캠프, 진로멘토링,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 인문교육(독서행사), 학력향상(영어어휘대회, 기초진단평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토론수업모형 적용으로 민주시민교육 역량을 기르는 70명의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고, 2개 학년이 각각 원탁토론을 진행해 학생들의 표현력 향상 및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의사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었으며 집단지성의 합리성을 통해 민주시민의 관점을 체험하게 되었다.
1학년 진로교과의 창업체험프로젝트 수업결과물로 35개 팀의 창업경진대회도 실시했다.
이 활동을 경험한 1학년 학생들은 “기업가 정신의 뜻을 알게 되었고, 주변에서 불편한 점을 찾고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유익했다”라며 창업아이템 발표대회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진로체험활동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게 진로를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선택하는 교육도 이루어졌다.
박현미 교장은 “민주시민의식을 기르며,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 지속적인 자기 성찰의 바탕이 되는 활동으로 코로나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꿈끼 탐색이 계속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