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시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혜영)와 통장회(회장 남기환)는 지난 7월 12일 오후 8시, 번덕8길 등 특별관리지역 2개소를 포함한 환경취약지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 단속은 직원 및 통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를 재활용 분리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민원다발구간의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행위 적발 및 계도를 위한 잠복 단속도 함께 진행했다.
정혜영 일산동장은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관련 민원이 줄어들었다”며 “앞으로도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