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화는 3월부터 10월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수종의 초화가 개화하며 7월에는 부처꽃, 숙근버베나 등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선암호수공원 방문객에게 계절의 변화를 안내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심 속의 새로운 볼거리 장소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지친 구민들의 일상 속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