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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 김나연 기자
  • 등록 2021-07-05 10:53:05
  • 수정 2021-07-05 1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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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 북구는 5일부터 30일까지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력해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조사를 실시한다 

중점 발굴 대상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여관과 고시원 등 장기 투숙자, 비닐하우스, 쪽방 등 거주자다. 북구는 이번 조사에서 발굴된 취약계층에 공적지원을 비롯해 민간자원 및 기관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위기상황을 신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는 단전·단수 현황, 사회보험료 체납 현황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희망복지지원단, 안부확인사업 등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 여름철 소외계층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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