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명성교회에서 코로나 19로 장기화된 경기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사회 내의 나눔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송옥희 남목2동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주신 명덕교회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명성교회는 작년 10월 소상공인 224명을 대상으로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잇달아 올해 이 같은 지역사회 기부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