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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반기 대학생 중소기업 인턴십 지원사업 추진
  • 김솔 기자
  • 등록 2021-07-02 1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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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 수출 중소기업에 11명의 울산 대학생 인턴 파견…학생들에겐 실무 기회, 중소기업은 인력난 해소 기대

울산 시청 전경. 출처=울산시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김솔 기자]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대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위한 ‘2021년 하반기 중소기업 인턴십 지원 사업’을 7월부터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사업에는 대학생 11명이 3개 기업에 인턴으로 파견된다.
  
참여 학생들은 5개월 동안, 주 5일(1일 8시간) 근무하며 월 50만 원의 인턴 활동비를 지원 받는다.
  
이들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며 수출업무를 통해 현장감을 익히고, 경력을 쌓아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중소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뉘어 총 8회째 중소기업 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0명의 대학생과 중소기업 65개사가 참여했다.
  
2021년 상반기에는 10개 기업으로 파견된 10명의 대학생 중 3명이 채용으로 연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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