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귀농학교 특용작물반 수업에서 '연구하는 임업인이 되리라'는 각오를 다지면서 끊임없이 배우고, 또한 강의도 다니느 등 열정적인 분이다.

황칠은 세계 3대 파낙스(인삼) 계열 약용식물로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라고 한다.

영남알프스황칠 최정애 대표가 농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황칠차, 황칠수액, 황칠주, 묘목, 황칠조청 등이며, 판매하고 있는 상품으로는 황칠차, 황칠수액, 황칠환,  육박축출물, 황칠미용비누, 치약, 샴푸이다.

처음에는 판로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울주군 청량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온양농협로컬푸드, 온산농협로컬푸드에도 입점이 될 정도로 사용해 본 분들을 통해 서서히 입소문이 나고 있다.

최정애 대표는 울주군 관광두레설명회를 통해 컨설턴트를 만난 자리에서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 관심이 있어 컨설팅을 요청.
황칠의 우수한 효능을 널리 알리고 싶고 이후에 매장의 규모가 커지면 사회적경제조직으로의 전환에 대해서도 생각이 있으심에 준비해간 자료들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들지만, 황칠의 효능을 많은 분들이 체험하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길 희망해 본다.

■ 이 동영상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가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