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유지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해충퇴치 관련 약품과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물품 제공
일러스트=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솔 기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5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어르신 475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철 안전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저소득·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이 여름철 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유지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해충퇴치 관련 약품과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물품도 제공한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은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의 예방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원대상은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이다. 서비스를 받기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지의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