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는 하절기에 탄소중립 필요성과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여름나기 생활방법 홍보
사진=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솔 기자] 울산 동구는 6월 25일 오후 2시 남목삼거리 일원에서 그린리더 동구협의회 회원(회장 김길주) 30여명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는 하절기에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여름나기 생활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야외에선 양산쓰기 △저탄소 제품 구매하기 △일회용 대신 내 컵 사용하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등의 내용으로 가두 홍보를 전개하였다.
동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이지만 지구를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슬기로운 탄소중립 여름생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