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기웃 캠페인'은 주민 주도의 참여형 마을캠페인으로, 5월 31일부터 6월 20일까지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2차,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힐스테이트강동 3개 아파트에서 릴레이로 조리식품 기부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라면 등 조리식품 350여 점은 강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나눔냉장고에 비치하고 물품이 필요한 주민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 행정복지센터를 찾기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강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식료품을 배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