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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보건소, 폭염대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 김나연 기자
  • 등록 2021-06-24 10:08:33
  • 수정 2021-06-24 10: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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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취약계층 1천7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 북구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을 투입해 하절기 폭염 대비 건강취약계층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 간호사 5명을 투입해 건강취약계층 175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안부전화를 실시, 폭염과 호우, 코로나19 예방수칙 등 여름철 건강관리법을 안내하고, 폭염 피해 예방물품 배부 등 온열질환 예방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독거노인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성이 높아 기후 변화 적응력이 약한 노인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쿨토시, 부채, 모자, 물병 등을 배부하고, 합병증 예방과 관리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로 질병 악화를 예방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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