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가정의 소중함, 가정의 화목과 가족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가훈을 아름다운 붓글씨와 캘리그라피로 써주고, 특히 사전신청은 6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는 미리 써놓은 가훈을 행사 당일에 즉시 수령 가능케 하였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방문객과 자치센터프로그램 회원 등 100여명이 모여 성공적으로 끝났다.
가훈 써주기에 참여한 이종민 강사는 현 남목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 및 캘리그라피 강사로 활동 중인 국전 초대작가로 뜻깊은 행사에 재능기부 차원에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남목2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순곤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선조들을 추모하고 국가와 가정의 소중함, 가정의 화목과 가족간의 유대 강화 등 가족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