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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이호근 소방위 대한적십자사 명예장 수상
  • 이솔희 기자
  • 등록 2021-06-02 09: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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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혈 100회 달성 공로…헌혈 정년까지 200회 목표

울산소방본부, 이호근 소방위 대한적십자사 명예장 수상. 사진 제공=울산시.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이 헌혈 100회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119재난대응과 항공구조구급대 소방헬기조종사로 근무 중인 이호근 소방위(51세)가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명예장’을 수상했다.
  
이 소방위는 1992년도 육군 헬기조종사 후보생으로 입대하며 첫 헌혈을 시작한 후로 매년 3~4회씩 꾸준히 헌혈을 해왔다.
  
그는 평상시 헌혈은 본인이 건강해야 할 수 있는 것으로 운동 및 수혈자를 위해 금주, 금연을 항상 실천하고 있으며 그동안 모은 대부분의 헌혈증을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했다.
  
이 소방위는 “감사와 봉사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군인과 소방관으로 살아온 만큼 국민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헌혈 정년인 69세까지 200회 목표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소방위는 육군 헬기 조종사로 25년, 소방 헬기 조종사로 5년째 근무하면서 교관조종사와 시험비행조종사 등 고난도의 비행직책을 수행하였고 4,000시간 이상의 무사고 비행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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