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 ‘맞손’
  • 이솔희 기자
  • 등록 2021-06-02 09:08:43
  • 수정 2021-06-02 09:11:07

기사수정
  • 오늘 2일 시새마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업무협약’체결

울산시 로고. (사진출처=울산시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시는 6월 2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새마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시협의회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저소득층 주거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소요경비 지원, 사업추진 관련 기술적 자문, 사업비 집행 및 대상자 선정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울산시새마을회에서 2010년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으로 구·군별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1가구씩을 선정해 도배, 장판, 지붕수선, 도색 등 주택 내·외부를 보수해주는 사업이다.
  
매년 5가구를 선정·지원하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총 15가구가 혜택을 받게 되었다.
  
송철호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새마을회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시협의회에서 선뜻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져 함께 잘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