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성)은 31일, 강동 몽돌 해안에서 임직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바다의 날’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해양개발의 중요성과 바다 환경의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공단의 한 직원은 “강동 해안 환경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해보니 바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깨끗해진 해안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정성 이사장은 “앞으로도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공단으로 거듭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