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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취약계층 청소년 건강성장 지원’ 업무협약
  • 이솔희 기자
  • 등록 2021-05-26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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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징검다리중앙회·이유성형외과·명지한의원과 협약…문신제거, 키성장 치료 등 의료 지원 약속

울산시 로고. (사진출처=울산시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시는 5월 26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건강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울산시와 징검다리중앙회(대표 김연심)와 이유성형외과 의원(원장 정승은), 명지한의원(원장 권대일)이 참여한다.
  
‘청소년 건강성장 지원 사업’은 문신이나 성장부진 등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관내 의료기관 등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문신제거와 키성장 치료, 기타 생활 지도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청소년 건강성장 지원 사업의 홍보와 현판부착 등 행정지원을 맡게 된다.
  
징검다리 중앙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 발굴 및 의료기관 연계와 사후관리를 지원하며 협약 의료기관에서는 문신제거 및 키성장 치료 등 제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청소년들이 그늘 없이 행복하게 자라게 하는 것은 어른들의 의무다.”며 “뜻을 모아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울산시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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