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3학년 김휴범 학생(가드)과 1학년 이도윤 학생(센터)이다.
무룡고는 지난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농구 전통 명문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성호 교장은“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이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학업, 훈련, 대회 준비 출전까지 쉽지 않은 현실임에도 학교의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라며“어려운 상황 속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준 우리 농구부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우리 울산시민들과 함께 좋은 소식을 나누고 싶다”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