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2021년 정부합동평가, 재정특전 10억 2,700만 원 확보
  • 이솔희 기자
  • 등록 2021-05-13 18:51:28

기사수정
  • 지난해 보다 1억 600만 원 증가…민선 7기 3년 연속 정량・정성평가 종합 1위

울산시 로고. (사진출처=울산시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시가 ‘2021년 정부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최우수(1위) 성적을 거둬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2,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억 600만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울산시는 21개 중앙부처와 민간전문가 100여 명이 공동 참여한 2021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정량・정성평가 최우수로 특・광역시 중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해마다 행정안전부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정 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2020년 실적을 대상으로 5대 국정목표, 104개 지표(정량지표 78개, 정성지표 26개)에 대해, 시・도간 상호검증과 중앙부처・합동평가단의 집합검증,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평가 결과가 확정됐다.
  
이번 정부합동평가 재정특전은 우수 구・군에 대한 특전 지원과 코로나19 대응 등 긴급한 현안사업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정부합동평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은 시와 5개 구·군이 함께 노력한 성과라서 더 의미가 크다.”며 “올해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받은 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