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체와 봉사단은 호흡기 질환이 있는 독거노인 5세대를 직접 찾아 공기청정기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현대차 소재공장 구광본 상무는 "앞으로도 물품지원뿐만 아니라 이사나 청소활동 등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동행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정동은 H-지역동행사업으로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