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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공급 및 활용교육 실시
  • 이솔희 기자
  • 등록 2021-04-23 1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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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질 곤포사일리지 제조 및 친환경 축산물 생산 및 농가 경영비 절감

울산시 로고. (사진출처=울산시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친환경 축산물 생산 및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관내 조사료경영체(울주군 53명)를 대상으로 ‘농업미생물 공급 및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계 사료작물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호밀 등이 있다.
  
울산지역 수확 적기는 호밀 4월 말(개화기∼유숙기), 이탈리안라이그라스 5월 중순(출수기∼개화기)이다.
  
공급 시기는 사료작물 수확 적기에 맞추어 4월 24일과 5월 8일 등 2회이며 조사료경영체당 유산균 40ℓ씩 공급된다.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부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간 288t의 농업미생물 4종(바실러스, 효모, 광합성균, 유산균)을 공급해 오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곤포사일리지(담근먹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기 수확, 수분 조절(60∼65%),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밀봉하는 것이 중요하며 장기보관을 위해 농업미생물 사용은 필수적이다.”면서 “이번 농업미생물 공급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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