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울산동구지회(회장 김태용)는 4월 21일 오전 11시 30분 ‘플러스원’ 챌린지의 일환으로 식사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전달하였다. ‘플러스원’은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모임 ·집합금지가 장기화됨에 따라 식사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에게 언택트로 반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자유총연맹울산동구지회 회원들은 면역력을 높이고 입맛을 돋우기 위해 계절김치와 봄나물 등 밑반찬을 만들어 센터에 전했고, 관내 취약계층 21세대에 전달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울산동구지회 회장 김태용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게 식사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