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북구, 제1회 추경 496억원 편성 의회 상정
  • 김나연 기자
  • 등록 2021-04-21 13:42:17

기사수정
  •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경기 활성화 중점

[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 북구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96억원을 21일 열린 제194회 북구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 

북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4965974만원으로, 당초예산 39538398만원보다 12.56% 늘어난 44504372만원이다.   

북구는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시비보조금과 구청장 업무추진비 등 과감한 세출예산 구조조정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 경기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주요사업으로는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60억원, 방역 및 지역활력 등 일자리사업 13억원,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및 물품 지원 7억원, 선별진료소 및 백신 예방접종센터 2억원 등 총 86억원을 편성했다 

이들 사업 대부분은 신속한 지원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립전 예산을 편성해 지급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중산스포츠타운 조성 54억원, 해상캠핑장 조성 및 운영 5억원, 우가항 어촌뉴딜 12억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13억원 등 주요 현안사업에 예산이 반영됐다 

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북구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4일 최종 의결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