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남구, 납세자보호관 ‘찾아가는 세무상담실’ 운영
  • 이솔희 기자
  • 등록 2021-04-16 10:37:54

기사수정
  • 예비 취·창업자 대상 맞춤형 상담 실시

울산 남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남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코로나19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해결 및 세무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납세자보호관이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이나 과세관청의 위법ㆍ부당한 처분 등을 납세자입장에서 해결해 주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86건의 상담으로 구민들의 권리보호에 앞장서 왔다.

이번 찾아가는 세무상담은 남구 일자리 종합센터에서 15일에 개최한  취업아카데미 2기 과정 참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절세 고민 및 궁금증 해결을 위해 상담을 실시했다.

향후에도 일자리종합센터에서 개최하는 구직 및 창업을 위한 취ㆍ창업아카데미 교육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세무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며, 영세사업자ㆍ저소득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세무상담하는 마을세무사제도도 홍보하여 납세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을 통해 취·창업자들의 세금 관련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 해소하고, 구민들이 세무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및 세무상담 등은 남구 납세자보호관에게 유선 (052-226-3411)으로 받을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