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울주군,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 공간 조성 지원사업 공모 선정
  • 김나연 기자
  • 등록 2021-04-09 14:10:35

기사수정
  • 울주선바위도서관, 책마을작은도서관 디지털 북 체험공간 조성

울산 울주군 로고. (사진출처=울산 울주군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 울주군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지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따라서 울주선바위도서관과 책마을작은도서관(울주군청 내)에 디지털북 체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공공시설, 도서관, 학교 등에 전자책 및 오디오 북 체험공간 조성을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독서 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1,800만원이 지원된다.  

울주선바위도서관 및 책마을작은도서관(울주군청 내)은 이 사업을 통해 디지털 북 콘텐츠와 전용 단말기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7월 중 조성 완료하고, 8월부터 디지털 북 시연 및 체험을 통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스마트 환경은 독서에 위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회요인으로 활용하기 위해 디지털북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주민들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콘텐츠 이용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유익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