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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민방위 집합교육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 김나연 기자
  • 등록 2021-04-07 10: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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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사이버교육

[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울산 울주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민방위 집합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민방위 1~4년차 대원은 연 4시간의 집합교육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감염증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계속 유지됨에 따라 모든 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울주군 소속 민방위 대원은 4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인터넷 포털(네이버, 다음) 민방위 사이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 인증을 거쳐 사이버교육을 받으면 된다. 사이버 교육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접속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제도 이해,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동원절차 및 응소요령, 재난대비 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100% 시청한 뒤 객관식 평가 70점 이상 득점하면 이수 처리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방위 대원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철저와 함께 대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사이버교육에 적극적인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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