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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지원
  • 김나연 기자
  • 등록 2021-03-19 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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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이자 2% 이내 차액 지급
[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계속됨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1년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13월 지원액 100억원, 27100억원 지원을 합쳐 총 2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구 지역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대출 한도는 5,000만원 이내 상환조건 2년거치 일시상환 방식이며, 남구에서는 대출이자 중 2% 이내 이자차액2년간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은 323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 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고, 서류제출 및 상담은 울산신용보증재단 남울산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경영안정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골목상권을 살려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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