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능력교육, 스마트폰 활용교육, SNS 활용교육 총 11개 강좌 수준별 편성
울산 동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동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김하늘 기자]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울산광역시의 지원으로 이달부터 2021년 장애인 정보화교육 강좌 운영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울산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및 직계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동구장애인복지관 정보화교육실에서 총 11개 강좌로 나눠 수업을 진행한다.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PC능력교육 외에도 일상화되어 있는 스마트폰 활용교육, SNS활용교육을 수준별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의 주도적인 삶과 자립을 지원하고, 정보사회 적응능력을 도울 예정이다.
동구장애인복지관은 2020년에도 정보화교육사업 수행을 통해 83명의 등록장애인에게 720시간의 정보화교육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현재 70여명의 인원이 접수되어 정보화 교육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동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052-710-5991)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