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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새해공감 현장토크 마무리
  • 김하늘 기자
  • 등록 2021-03-08 17: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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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 동 110여 곳 현장 방문 점검...12일 점검 보고회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김하늘 기자] 울산 북구는 지난 5일 염포동을 끝으로 2021년 새해공감토크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새해공감토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실외 현장토크로만 진행됐으며,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8일 동안 모두 110여 곳의 동별 현안사업지와 민원현장을 방문해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민원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새해공감토크에는 동별 평균 12개의 크고 작은 건의사항과 제안이 나왔다.

북구는 오는 12일 새해공감토크 주민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건의사항과 제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민 건의사항 검토결과를 부서별로 공유하고 추진상황과 일정을 점검하게 된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새해공감 현장토크를 통해 주민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었다"며 "이번에 나온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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