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행정 실천다짐 서약,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울산 남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남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김하늘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립을 위해 1일부터 5일간 적극행정 실천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이번 적극행정 실천주간 동안 적극행정 실천다짐 서약을 하여 구민들에게 공개하고 타 기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2월 월간업무 회의 시 박순철 남구청장 권한대행이 구민의 애로사항을 선제적ㆍ창의적ㆍ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문’에 서명하여 적극행정은 장려하고 소극행정은 엄정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또한 남구청 공무원들도 내부 게시판을 통해 적극행정 실천다짐 온라인 서약을 함으로써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남구를 만들겠다는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스스로 고취할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향후 분기별로 진행될 적극행정 실천주간은 공무원 스스로 적극행정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구민의 입장에 서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