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하늘 기자] 새소망실버복지센터(센터장 우승자)와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춘화)는 1월 14일 오후 2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소셜리어카‘두레바퀴’ 공익광고비 전달식을 하였다.
어르신 재가장기요양기관인 새소망실버복지센터는 폐지를 주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돕는 ‘두레바퀴’ 사업의 광고주를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 흔쾌히 동참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번 전달식이 이뤄졌다.
새소망실버복지센터 우승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동구지역내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