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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2021년 안전경영책임계획’ 수립
  • 김청 기자
  • 등록 2020-12-27 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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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항 "산업재해 및 사망사고(중대재해) ZERO 化" 지속 추진

울산항만공사 로고. (사진출처=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김청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울산항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및 항만 시설물 안전도 제고를 위한 ‘2021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계획은 “울산항 산업재해 및 사망사고(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5대 분야(작업장, 건설, 시설물, 항만 재난안전 등) 10개 과제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과제로는 △안전경영시스템 고도화 △범 항만 안전네트워크 활성화 △재난대응 및 대비태세 구축 △위험작업 안전관리(안전작업허가제도 등) 강화 △발주공사 건설현장 안전점검 확대 △시설물 유지보수 신속성 제고 등이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항만위원회 의결을 거쳐 2021년 안전경영책임계획 실행에 필요한 안전예산 156억원(위험설비 정비 및 보수 73억, 안전경영시스템 43억, 유지준설공사 13억 등)을 편성하였으며, 국내 최대 액체화물 처리 항만인 울산항 특성을 반영하여 현장 중심 안전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은 “국민과 정부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재해 없는 안전한 울산항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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