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읍 지역 내 한부모가족 25세대에 방한복(플리스)과 E-쿠폰을 전달
울산 울주군 로고. (사진출처=울산 울주군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김청 기자] 울산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유석, 안연순)는 23일과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 온양읍 지역 내 한부모가족 25세대에 방한복(플리스)과 E-쿠폰을 전달했다.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산타가 되어 가정을 방문했으며, 코로나19로 외식이 힘든 지금, 집 안에서 안전하게 오붓한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치킨 쿠폰을 전달해 아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안연순 민간위원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기획한 온양 산타행사로, 조금이나마 훈훈한 온정이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