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하늘 기자] 울산 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동구자활기업협의회와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과 함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11일 오전 11시 방어동 지역 내 경로당 2곳 어르신 60여분에게 방역물품으로 덴탈마스크 50매씩과 간식을 전달했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동구자활기업협의회,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과 함께 매년 방어동 경로잔치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방역물품, 간식 전달로 대체했다.

동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마스크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