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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신규자활근로사업단 GS25 편의점 월봉점 개점
  • 김하늘 기자
  • 등록 2020-12-01 15: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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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촉진, 일자리 창출 기대

[울산뉴스투데이 = 김하늘 기자]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신규 자활근로사업으로 편의점 GS25 월봉점을 12월 1일 개점했다.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GS리테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GS더 프레시 내일스토어’를 개점하게 됐다.

참여인력은 자활근로참여자 6명으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동구지역자활센터 김용식 센터장은 “GS편의점 운영으로 동구지역 자활참여자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주민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해 앞으로 2호, 3호 점포를 늘려, 저소득 지역주민의 일자리를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사회공헌형 자활 슈퍼마켓인 ‘GS더 프레시 내일스토어’를 전국적으로 열고 있다.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해 행복한 내일(Tomorrow)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창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게이트웨이사업, 자산형성사업, 사회서비스사업을 운영 중이고, 13개 자활근로사업단과 1개 사회서비스사업에 총 145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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