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 집 문화예술교육 운영 및 공예품 전달식
  • 김하늘 기자
  • 등록 2020-11-12 16:33:26

기사수정
  •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상인 응원하고자, 체험 프로그램 참여 가족 직접 만들어 전달.

[울산뉴스투데이 = 김하늘 기자]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협력으로 창의융합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집에서 소리랑’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한편, 11월 12일 오전 11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 ‘가족애공방’에 참가자들이 만든 목공예품을 남목전통시장 상인회에 전달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가족애공방’ 목공예품 전달식에는 ‘가족애 공방’ 프로그램 참여자 대표인 이송희씨, 남목전통시장 김옥선 사무국장,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김창열 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목공예품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상인들을 응원하고자, 체험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이 직접 만든 것이다.

이와 함께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집에서 소리랑’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집에서 소리랑’ 프로그램은 4차 산업에 걸맞은 소프트웨어 코딩키트를 비롯해 악기, 공예를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청소년 100명에게 체험키트를 배송해 2주간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집에서 소리랑’ 프로그램을 통해 각 가정에서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력 향상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날 전달한 목공예품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