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하늘 기자] 동부소방서 화정지구대 의용소방대(대장:이상덕)는 코로나-19 방역 1단계 하향에 따른 행락객들의 많은 방문에 예상되는 울기등대 일원에 대한 방역활동을 10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전개했다.
'코로나19'의 방역지침이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많은 행락객들이 울기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행락들이 많이 찾는 대왕암공원 입구 미르놀이터와 공원 내 벤치 및 체육시설물 등에 대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행락객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모두가 함께 아름다운 환경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지켜질 수 있도록 행락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혜영 일산동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방역봉사활동이 효과를 발하여 빠른 상황 종식을 통하여 지역상권이 활성화되어 주민들의 웃는 모습을 볼수있기를 소망하며, 행정에서도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