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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국제어린이축제" 에 초대합니다.
  • 김은희 기자 기자
  • 등록 2011-11-03 1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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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부터 세계화의 비전을 안고 울산에 거주하는 세계 30여개국 어린이들과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울산의 교육환경의 우수함을 세계인들 앞에 당당히 보여주기 위해 어린이들의 춤과 노래 뮤지컬, 한마당 큰잔치인 '제18회국제어린이축제' 가  11월 4일(금) 오후 3시에 울산광역시 교육청 대강당( 중구 유곡동 공룡 발자욱 터 옆)에서 많은 내.외국인 학부모들과 함께 하는 행사가 열린다.
 
금년에도 30여개국 120여명이 공부하는 현대외국인학교 학생들의 노래와 춤 뮤지컬 그리고 우리 어린이들의 가야금 병창, 현대무용, 고전, 현대무용, 밸리대서 스포츠댄스 어린이오케스트라, 태권무등 더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매년 30여개국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각국의 민속의상과 춤과 노래 그리고 뮤지칼과 한국의 태권무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교육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외국인 및 우리 학부형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국제친선과 문화교류를 증진시키는 행사이기도 하다.
 
25년전 당시 울산사회교육연구소(이철수 소장)와 울산 kbs가 첫해 공동 조최 때만해도 울산에는 공연장도 부족했고 시설이 미흡하여 유일무이한 종하체육관외에는 공연 장소가 없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으나, 이럴 잘 극복하고 국내유일의 독창적인 국제행사로 발전, 단 노사분규가 극심하여 외국인들마져 철수 했던 몇해를 제외하고는 주위의 무관심 속에서도 굳굳하게 계속해 이어온 '국제어린이축제'가 이젠 좋은 환경에서 어느덧 18회째를 맞이 하게 되었다.
 
울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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