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협회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센터장 김은미)는 3일 지상웨딩홀에서 장애여성 및 이주여성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작품발표회를 열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울산협회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센터장 김은미)는 3일 오후 3시부터 삼산동 지상웨딩홀 2층에서 장애여성 및 이주여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작품 발표회는 여성장애인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취약계층여성 의상 수 장식 아티스트 양성과정” 프로그램이다.
태화강 색소폰 동우회의 색소폰 연주와 시각장애인들의 기타 및 오카리나 연주, 수화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패션쇼,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장애인들의 의미있는 사회적 참여로 작으나마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이번 작품발표회장에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