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미영)와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센터장 손소라)는 지난 2월 19일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동구 지역 내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영유아의 언어 발달을 도모하고 보육 교직원 및 부모 대상 교육 진행과 상호 홍보 및 사업연계 등을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울산 동구 지역 내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 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며,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는 언어치료 및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한편,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지원사업 및 가정양육지원사업을 통해 보육교직원교육 및 부모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udsc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