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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위한 '지원협의회'회의 개최
  • 신혜경 기자
  • 등록 2020-01-22 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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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전반의 안전수준과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촉매제 역할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남구는 22일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협의회'회의를 실시했다.

'울산 남구 지원협의회'는 남구 소관부서, 안전관리자문단, 6개 안전단체로 새로이 구성돼 안전문화 확산전개와 위험시설물 등의 안전점검 실시와 보수·보강을 위한 기술자문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김석겸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29명의 지원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울산 남구는 오는 2월 17일~4월17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위험시설 6개분야 25종 269개소에 대하여 심도 있는 현장 합동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방안 마련과 시행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도입돼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울산 남구청장 권한대행 김석겸 부구청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이 위험하고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을 집중 점검해 안전을 확보하는 일인 만큼 사회전반의 안전수준과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지원협의회가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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