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은 기자] 울산 동구 작은도서관은 성탄절을 앞두고 24일 성탄절맞이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화정작은도서관은 이날 오전 10시 지역의 유아 50명을 초청해 '이브의 루돌프 사탕 나눠주기' 행사를 했다.

한편, 전하작은도서관은 도서관 한켠에 이날 오전 10시 도서관 방문객 4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한켠을 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장식한 포토존을 마련해 두고 즉석 사진찍기 행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꽃바위작은도서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성탄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남목작은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영화 '울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를 상영할 예정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성탄절을 맞아 도서관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성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