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은 기자] 울산 동구 방어진제일교회(담임목사 최영민)는 20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동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천석 동구청장을 비롯해 방어진제일교회 최영민 담임목사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 등이 참석했다.
방어진제일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