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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몽니 미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 이소은 기자
  • 등록 2019-12-16 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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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향유 저번 확대 위해 기획

[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은 기자] 2019년 '불후의 명곡'의 최다 우승자로서 왕중왕전에 도전한 밴드 '몽니'의 폭발적인 무대를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21일 오후 7시 2층 함월홀에서 '몽니 미리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몽니 미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매력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밴드 '몽니'는 보컬 김신의, 드럼 정훈태,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로 구성된 4조 혼성밴드로, 감성적인 음악과 락킹한 음악을 몽니만의 특유한 사운드로 채워 세련된 모던록을 들려준다.

지난 2005년 1집 앨범 '첫째날, 빛'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뒤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국내·외 페스티벌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MBC 나는 가수다 등 다수의 경연 프로그램과 드라마 OST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욕망밴드', '괴물밴드'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대세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KBS 불후의 명곡에 단골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예능까지 섭렵하면서 연예계 대표 밴드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밴드 '몽니'는 그대와 함께, 왜그래, 굿바이마이걸, 술자리, 살아난다 등 10여 곡의 노래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언제나 마지막인 것처럼 노래하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으로 중구문화의전당 홈페이지(http://artscenter.junggu.ulsan.kr)에서 예매 가능하며 20명 이상의 경우 20% 단체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오직 몽니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느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분들이 전당을 방문하셔서 재치 있는 입담과 다채로운 매력을 무대를 휘어잡는 몽니의 무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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