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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 최종 성과보고회 개최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9-12-05 1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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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고용 18명, 특허등록 등 11건, 총 28억 원 규모 투자유치 등 성과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남구는 5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9년 '남구형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보고회에서 이번 사업에 대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7개월간의 과정을 수료한 스타트업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희망기업의 IR(Investor Relations,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 발표를 진행하고 지난달 22일 기업 최종 평가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지프코리아㈜와 ㈜마린이노베이션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남구형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12개 기업은 사업기간 동안 매출액 신장과 신규고용 18명, 특허등록 등 11건의 지적재산권 등록, 총 28억 원의 투자유치를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남구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열정으로 기업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루어 냈다"며 "이번 성과보고회가 스타트업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 향상된 기업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4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석유화학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 지원부터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업 플랫폼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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