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은 기자] 울산 동구는 28일 오후 2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공직자 안보 교육을 실시했다.
통일부 통일교육원 차문석 교수를 초청해 '한반도 국제질서와 통일환경 변화'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공직자의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고 안보의 중요성과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올바른 안보관과 통일관을 확립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통일에 대비한 공직자의 역할과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해 이해하며 건전한 안보관이 확립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